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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램버트가 디자인한 자라 컬렉션
자라(ZARA)가 영국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해리 램버트(Harry Lambert)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해리 램버트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엠마 코린(Emma Corrin), 조쉬 오코너(Josh O'Connor) 등의 셀러브리티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라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디자인 분야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협업 컬렉션은 &lsquo;Cutie Chaos&rsquo;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러브레터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더플코트, 배기 데님, 레인보우 스웨터, 스트라이프 셔츠 등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패턴과 컬러웨이로 완성된 룩들이 포함됐으며 해리 램버트의 시그니처인 크리스털 목걸이, 헤링본 패턴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자라 x 해리 램버트 컬렉션은 현재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zara.com/kr/)" target="_blank" rel="noopener">zara.com</a>) 및 잠실 롯데월드몰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경방 타임스퀘어점, 명동 눈스퀘어점, 강남역점, IFC몰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zlk0cLMagq/

자라 x 해리 램버트 ‘Cutie Chaos’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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