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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의 홀리데이는 묵직하다
지방시(Givenchy)가 올해의 연말을 위해 한층 더 상승된 룩으로 완성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리 런웨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던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의 파티 웨어 셀렉션이 담긴. 먼저 여성 드레스들은 쿠튀리에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의 건축적인 컷, 고귀한 재료, 여백의 미를 꾸미는 재치를 담아냈다. 맥시한 길이의 새틴 저지 드레스는 대담한 그래픽이 가미된 4G 플륌티로 마감되었고 크레이프 캐디 소재의 레드 드레스는 지방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컷어웨이 홀터 디테일이 특징. 아우터는 남성용 오버코트에서 영감 얻어 벌키한 실루엣으로 완성됐고 시그니처 안티고나, 부아유, 자수 4G 백, 샤크 락 부츠 등 상징적인 액세서리류는 메탈릭, 크리스탈 등 반짝이는 광택을 품으며 홀리데이 무드를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남성복에서는 우아함이 감도는 테일러링으로 하우스 코드에 미묘한 반전을 준 점이 특징. 엉겅퀴를 재킷에 셀프, 패브릭 장식으로 더했으며 4G 엠블럼이 크리스털로 크롭 되어 홀리데이의 반짝임을 추가했다. 캐주얼한 트랙슈트에는 사이드 스트라이프와 같은 디테일을 더하며 발랄한 분위기를 가미하기도. 지방시는 시끌벅적한 홀리데이 대신, 묵직한 우아함이 감도는 분위기를 담아내며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 공개했다. 슬라이드를 넘겨 상세 비주얼을 확인해 보길. 전체 컬렉션은 현재 전국 지방시 부티크와 공식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givenchy.com/int/ko/homepage" target="_blank" rel="noopener">온라인</a>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zdy6GcNSSY/

고요한 우아함이 감도는, 지방시의 23 홀리데이 컬렉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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