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11/09/0-18009792-88bf-459c-bbf2-ae91e33220e2.jpg" />
<figcaption>BALENCIAG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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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패션은 예술의 한 형태다"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새로운 앰버서더로 미쉘여(Michelle Yeo), 양자경을 발탁했다. 하우스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전설적인 여배우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무술가다. 발렌시아가는 공식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플라톤(Platon)이 담은 초상화를 공개하며 그녀의 새로운 역할을 기념했다. 1980년 대 배우로 데뷔한 이후 미쉘은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유명해지며 영향력을 갖게 되었으며, 2023년에는 골든 글로브상, SAG상,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성과를 거두며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및 연기 부문 상을 수상하였다. 2023 칸 영화제에서 발렌시아가 쿠튀르 착장을 착용하고 레드 카펫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케어링 위민 인 모션 디너에 참석해, 영화 산업에서의 그녀의 큰 공헌과 미래 세대의 재능에 영감을 주는 능력을 인정받아 위민 인 모션(Women in Motion)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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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은 "발렌시아가의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나에게 패션은 예술의 한 형태다. 단순히 옷에 대한 것이 아닌 자리 표현과 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느낌, 드레스를 입음으로써 구현되는 가치에 관한 것이다. 또한 내 작업과 내가 누구인지 세상에 알리는 방법이기도 하고. 발렌시아가를 착용하면 모든 작품 뒤 숨은 예술성과 장인정신에 가치를 두게 된다. 독창성과 의미성을 구현하는 동시에 쿠틔르 아뜰리에로서의 전통을 항상 충실하게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24 봄 캠페인에는 미쉘 여와 브랜드 앰버서더 피피 끄릿 암누아이데차콘(PP Krit Amnuaydechkorn), 하우스의 프렌즈 말고시아 벨라(Malgosia Bela), 에바 헤르지고바(Eva Herzigova), 수주, 카딤 삭(Khadim Sock)이 등장한다. 24 봄 컬렉션과 아이코닉 백 르 카골슬링, 24/7, 모나코, 크러쉬 슬링백 등을 스타일링한 모습. 위 슬라이드에서 이번 캠페인을 감상해 보자.

발렌시아가, 새로운 앰버서더 양자경과 함께한 24 봄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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