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11/08/new-e93bba00-4881-4079-ab44-c02c79d6186b.jpg" />
<figcaption>@neymarjr</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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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될 뻔한 사건
네이마르(Neymar) 여자친구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딸이 납치당할 뻔했다. 지난 8일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비안카르디와 딸이 사는 저택에 3명의 강도가 침입하는 일이 발생한 것. 보도에 따르면, 강도 중 2명은 비안카르디의 부모님을 묶어 놓고 딸과 비안카르디의 행방을 끈질기게 물어본 다음 집에 있는 가방, 시계, 보석 등을 가지고 달아났다. 다행히도 당시 비안카르디와 딸은 집에 없었으므로 끔찍한 상황을 면했다. 현재 체포된 피의자 한 명은 놀랍게도 비안카르디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인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2명은 조사 중인 상태. 이 일이 벌어진 후 비안카르디는 SNS를 통해 "나와 딸은 더 이상 그곳에 살고 있지 않다. 훔쳐 간 물건들은 되돌려 받았다. 모두 무사하다"라고 전했다.
https://www.instagram.com/p/Cy4NQReulWW/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네이마르 딸 사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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