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11/06/1-59e85b29-3f4e-46ae-a84f-295e1ae224d9.jpg" />
<figcaption>JULIA VON DER HEID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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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베일을 벗는 그의 데뷔 컬렉션
블루마린(Blumarine)이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4821/blumarine-nicola-brognano" target="_blank" rel="noopener">니콜라 브로냐노(Nicola Brognano)</a> 뒤를 이를 차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를 임명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인 그는 1990년대 후반 알레산드로 델라쿠아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지방시, 발렌티노, 구찌, 미우미우, 보테가 베네타 그리고 최근 토즈까지 수많은 럭셔리 패션 레이블에서 이력을 쌓은 인물이다. 발테르 키아포니는 블루마린 합류에 대해 &ldquo;창의성과 미학적으로 정의되는 아이코닉한 이탈리아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블루마린이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감에 있어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도 새롭고 중요한 비전을 확장할 수 있고 예술적 표현에 대한 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이다&rdquo;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의 첫 블루마린 컬렉션은 내년 2월 밀라노패션위크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https://www.instagram.com/p/CzLICBRsIgr/

블루마린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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