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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토 드 사르노의 첫 번째 이브닝웨어 컬력션이 발표된
구찌(Gucci)의 대표 문화 후원 행사인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와 구찌 회장 겸 CEO 인 장-프랑수와 팔루스(Jean-Fran&ccedil;ois Palus)가 LACMA의 공동 이사인 에바 차우(Eva Chow) 및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와 함께 공동 의장을 맡아 진행된 바.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해왔으며, 올해에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Judy Baca)와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데이비드 핀처 (David Fincher)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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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갈라에서는 사바토 데 사르노의 첫 번째 이브닝웨어 컬렉션인 구찌 앙코라 노떼(Gucci Ancora Notte)가 공개돼 더욱 특별함을 선사했다. 지난 9월 하우스의 코드를 새롭게 정의한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쇼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자리에서는 밤(Notte)의 삶에 대한 송가를 담은 이브닝웨어를 비롯해, 구찌 앙코라 노떼 컬렉션을 통해 하우스의 미학과 비전을 더욱 풍성하게 드러냈다. 구찌 글로벌 앰서버서인 이정재를 포함해 임세령, 유태오 등 국내 셀러브리티와 에이셉 라키, 앤드류 가필드, 빌리 아일리시, 제니퍼 로페즈 등 수많은 명사들이 참석해 각자의 빛나는 구찌 룩을 선보인 모습. LACMA와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고 있는 구찌를 주목해 보며, 화려한 자태로 등장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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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한 셀러브리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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