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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온&middot;오프 코트에서 영감받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LMC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이들은 23 봄, 여름 컬렉션에 이어 '벤치 워머(Bench Warmer)'를 메인 콘셉트로 한 바. 고등학교 농구팀 벤치 선수의 기다림과 희망을 주제로 한 캠페인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농구의 온&middot;오프라인 코트에서 영감받은 스니커즈와 어패럴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아카이브 모델 '클라이드(CLYDE)'는 전설적인 농구 선수 월트 클라이드 프레이저(Walt &lsquo;Clyde&rsquo; Frazier)를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LMC와 만나 재탄생됐다. 그가 활약했던 70~80년대 농구 헤리티지와 빈티지, 클래식 요소를 현대적으로 담아낸 모습. 또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프리 로얄(CAPRI ROYAL)'도 눈여겨볼만 하다. 농구 코트를 모티브로한 텍스처와 컬러 그리고 클래식한 금박 로고 디테일까지. 
이와 함께 70~80년대 농구 선수들의 웜업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어패럴 컬렉션은 저지 트랙 셋업부터 스웻셔츠, 티쳐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푸마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그래픽을 활용해 헤리티지의 향수를 일으키며, 샌드와 네이비의 컬러 조합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인다. 푸마 x LMC 협업 컬렉션은 11월 9일 론칭된다. 구매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kr.puma.com/kr/ko/%EC%BB%AC%EB%A0%89%EC%85%98/%ED%8C%8C%ED%8A%B8%EB%84%88%EC%89%BD/puma-x-lmc?utm_medium=BM&amp;utm_source=EYS_BIO&amp;utm_campaign=1109_AW23" target="_blank" rel="noopener">kr.puma.com</a>)와 일부 푸마 매장을 비롯해, LMC 웹숍(<a style="color: #7e8c8d;" href="https://lostmanagementcities.com/?gad_source=1&amp;gclid=Cj0KCQjwtJKqBhCaARIsAN_yS_nsk18NR-DCq2WNbclqRMxNUqopQ2j8g7DkoA2E2RxXTlvzaYNEEJIaAgWKEALw_wcB" target="_blank" rel="noopener">lostmanagementcities.com</a>)과 LMC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ABC-마트에서.
https://youtu.be/LTAm3U3--q0

푸마 x LMC 두 번째 협업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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