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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향수 컬렉션은?
꾸레쥬 퍼퓸(courrèges parfums)이 오는 12월 국내 론칭한다. 꾸레쥬 퍼퓸은 1971년 달 착륙에 영감받아 탄생한 향수 &lsquo;앙프랑뜨&rsquo;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메종의 유스 패션 정신을 이어가며, 시대의 젊은 이상을 대변하는 감각적인 향을 대중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국내 첫 출시 향수는 메종의 DNA를 향으로 담은 &lsquo;더 컬러라마(The Colorama)&rsquo; 컬렉션. 꾸레쥬의 정신을 상징하는 바이닐 재킷의 컬러와 텍스처를 모티브로 한 7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니섹스 향수로 성별에 따라 다르게 발향 되는 베이스 노트가 특징이다. 또한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향수 용기는 90% 재활용 유리로 제작했으며 천연 식물성 알코올로 희석된 향수 오일을 활용했다. 꾸레쥬 퍼퓸 &lsquo;더 컬러라마&rsquo; 컬렉션은 라페르바 매장 및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30ml 13만 9천 원, 50ml 17만 9천 원, 100ml 25만 9천 원.

꾸레쥬 퍼퓸, ‘더 컬러라마’ 컬렉션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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