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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생 로랑이 뱅앤올룹슨(Bang&amp;Olufsen)과 만나 리브 드와(Saint Laurent Rive Droite) 카테고리 라인업을 확장한다.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은 &lsquo;베오사운드 A9 5세대&rsquo;.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아이코닉한 조형적 디자인은 유지한 채, 시크한 블랙 컬러를 전면에 입은 모습. 스피커 부분과 브릿지, 프레임 모두를 블랙으로 완성해 세련된 미감을 장착했다. 순수하고 또렷한 사운드 기능도 그대로 갖추며 어떤 실내 공간이든 소리로 꽉 채워주기도. 출시가는 934만 원. 온라인 전용으로 현재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ysl.com/ko-kr/%EB%B1%85%EC%95%A4%EC%98%AC%EB%A3%B9%EC%8A%A8-%EB%B2%A0%EC%98%A4%EC%82%AC%EC%9A%B4%EB%93%9C-a9-5%EC%84%B8%EB%8C%80-766104YCLCT1000.html" target="_blank" rel="noopener">ysl.com</a>)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슬라이드 속 상세 비주얼을 확인해 보길.

생 로랑 x 뱅앤올룹슨 협업 스피커 ‘베오사운드 A9 5세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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