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center"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10/24/travis-kelce-and-taylor-swift-relationship-1-b38cc8fd-1f40-4b9c-9f5a-573cdc12f233.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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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
지난달 화제를 모았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Travis Kelce)의 열애설. 이에 불을 지필 소식이 전해졌다. 한 소셜미디어에 켈시의 뺨에 입을 맞추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이 게재된 것. NFL 경기 후 열린 파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켈시의 동료인 머콜 하드먼, 샤리아 고든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파티 후 두 사람은 트래비스 켈시의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수 매체는 33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몇 주 동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4527/taylor-swift-dating-nfl-player" target="_blank" rel="noopener">열애설</a>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테일러 스위프트는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경기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다. 가까운 소식통은 &ldquo;트래비스 켈시에게 푹 빠졌다.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반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고 있다&rdquo;며 &ldquo;그와 사랑에 빠지고 있으며, 트래비스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rdquo;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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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에 푹 빠진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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