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jR74JlAHlU
셀린느에게서 배우는 스타일링 팁
지난 주말, 셀린느(Celine) 공식 채널을 통해 24 여성 서머 컬렉션 쇼 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런웨이의 배경지로 선정된 공간은 파리 셀린느 아틀리에 건너편, 비비엔느 거리에 자리한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BNF). 왕립 도서관으로 건립된 후 혁명 이후 국립으로 전환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 시설이기도 하다. 이번 컬렉션 타이틀은 톰보이(TOMBOY). 오프닝과 피날레 의상은 에디 슬리먼이 90년대 말 자신의 디자이너 경력 시작 시점 이래 한결같이 추구해 온 매력적인 앤드로지너스 테일러링 스타일을 떠오르게 한다. 그가 재해석한 시어링 부츠는 투박하고 볼드한 자태지만 스타일리시하게 어우러졌고 마스터앤다이나믹(MASTER &amp; DYNAMIC)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트리옹프 문양이 새겨진 가죽 헤드폰, 새로운 실루엣의 백 라인업 등이 주목할 액세서리. 이와 더불어 트랙슈트와 페미닌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링과 스탠더드 핏 부츠컷 데님과 슬림한 탑의 매치, 슬립 미니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아우터의 매치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눈에 띄었다. 이번 가을 스타일링 지침서로 참고해도 손색없을, 셀린느의 새 룩을 슬라이드와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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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24 여성 서머 컬렉션 하이라이트 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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