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10/21/N-b522c353-e44b-4a98-ba76-dc8d359564f2.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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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을 뿌리치고
미토마 카오루(Mitoma Kaoru)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Brighton &amp; Hove Albion FC)과의 동행을 4년 연장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 2021년 브라이튼에 합류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이었던 직전 시즌 모든 대회에 출전해 10골, 8도움으로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특유의 드리블 실력으로 팀의 중추 역할을 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미토마는 이번 재계약으로 도합 6년가량 브라이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뛰게 된다. 최근까지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마다하고 자신을 알아봐 준 브라이튼과의 재계약을 선택한 미토마. 이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좋은 소식이다. 미토마는 우리 최고의 선수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https://www.instagram.com/p/CynZxOsoXCL/

빅클럽 이적설 있던 미토마, 브라이튼과 4년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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