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ykshIWoov4/
1위는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선수 가운데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이는 유럽 이적 전문 매체 &lt;트랜스퍼마크트&gt;가 선수들의 이적료와 실력, 나이 등을 기준으로 책정한 지표다. 결과에 따르면, 베스트 11의 시장가치 총액은 한화 1조 8,20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통계에서 나온 선수들의 시장가치 총액보다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정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선수는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와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 이 둘의 시장가치는 2,580억 원으로 책정됐다. 그밖에 눈여겨볼 점은 베스트 11 중에서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 CF),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FC), 아스널(Arsenal FC) 소속 선수가 사이좋게 3명씩 순위에 오른 것. 아쉽게도 베스트 11 라인업에는 오르지 못한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860억 원, 손흥민과 이강인은 716억 원, 315억 원으로 평가됐다.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시장가치 높은 선수 베스트 11 공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