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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럭셔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국내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의 익스클럭시브 나이트가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받은 이 모델은 전 세계 150개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그중 20대가 한국에 배정됐다. 이는 곧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그만큼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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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아이덴티티를 집약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의 존재감은 실로 느낄 수 있었다. 오뜨 꾸뛰르가 차에 접목되면 어떤 차량이 탄생할까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돼 2019년부터 시작된 오뜨 부아튀르 프로젝트는 독점성과 장인 정신에 대한 찬사를 담아 패션과 자동차를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바. 럭셔리의 상징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뜨 부아튀르'는 디테일 하나하나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이 숨어있다. 라이트 로즈 골드와 노틱 블루가 조합된 외관은 감각적인 대비가 돋보이며 스타일리시하면서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모습. 모델 전체에 걸친 고급 부클레 원단과 크리스털 화이트 가죽이 사용된 콘솔, 쿠션을 비롯해 린넨과 모헤어로된 하이 파일 플로어 매트. 또한 콘솔에 내장된 블루톤 가죽 파이프가 이 시리즈 차량만의 독창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상단에는 메탈릭 노틱 블루, 하단에는 가볍게 반짝이는 로즈 골드 톤 그리고 노틱 블루 메탈릭 림이 결합되었으며, 여기에 화려함이 돋보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범접할 수 없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아우라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더욱이 이번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시리즈의 센터 콘솔에는 150대 한정 고유 넘버 배지가 부착되어 특별함과 희소성을 더하며, 배지 번호가 새겨진 수제 기프트 박스와 모델카 및 열쇠고리, 마이바흐와 오뜨 부아튀르 로고가 돋보이는 특별한 차량 커버도 증정하여 특별함을 더하며 럭셔리 헤리티지의 명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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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故)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유작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도 함께 공개됐다. 대자연에서 영감받아 오프로드 환경 속 전통적인 어반 브랜드를 표현한 2인승 전기 오프로드 쿠페. 버질 아블로는 럭셔리 정체성을 그만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기능과 스타일, 창의성의 경계를 확장해 해당 모델을 구상했으나, 2021년 발표를 앞두고 타계했다. 현재에 끊임없는 질문을 제기하고, 패션과 혁신에 끊임없는 물음을 제기하는 쇼카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을 소개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두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https://www.instagram.com/p/Cy0Fl4ePKvG/?img_index=1

한국서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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