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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rtek 90th Anniversary of Stool 60&gt;
아르텍(Artek) '스툴 60'의 디자인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lt;Artek 90th Anniversary of Stool 60&gt;이 오늘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아르텍 '스툴 60'의 역사를 망라한 이번 전시의 관전 포인트는 전 세계 한정 컬렉션이 첫 선을 보인다는 점이다. 아르텍를 설립한, 핀란드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 알바 알토(Alvar Aalto)의 가장 중요한 건축물인 파이미오 요양원 역시 설립 90주년을 맞으면서 요양원의 오리지널 컬러를 담은 '스툴 60'을 최초 공개한다. 이 오리지널 컬러는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으로, 당시 결핵 환자 치료의 핵심 요소였던 숲속 산책, 신선한 공기, 일광욕을 상징한다. 국내에서는 현재 전시가 열리고 있는 루밍에서만 접할 수 있어 더욱이 소장 가치가 높다. 스툴 60의 역사와 새로운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본 전시를 지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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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23.10.19 - 2023.11.19
주소│서울 서초구 명달로 95 지하1층
https://www.instagram.com/p/CyknJ1dOtBP/?img_index=1

아르텍 ‘스툴 60’ 90주년 기념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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