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center"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10/18/britney-spears-reveals-she-had-an-abortion-1-8a05e0d0-10c0-4158-9de0-0bf315ae2ac3.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figure>
1999년부터 3년간 교제했던 두 사람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지난 20여 년간 숨겨왔던 낙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오는 24일 출간 예정인 회고록 &lt;The Woman in Me&gt;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사귀었을 당시 임신했던 사실을 밝힌 것. 그녀는 팀버레이크와 교제할 당시 임신했으나, 팀버레이크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 아이를 지웠다고 전했다. 공개된 회고록 발췌본에서 그녀는 &ldquo;저스틴을 아주 많이 사랑했다. 언젠가 우리가 가족을 꾸릴 수 있으리라 늘 기대했다. (임신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렀을 뿐&rdquo;고 썼다. 이어 &ldquo;하지만 저스틴은 임신에 대해 확실히 행복하지 않았다. 그는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고,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rdquo;며 회고했다. 그러면서 결국 낙태한 것에 대해 &ldquo;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rdquo;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팀버레이크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약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교제 당시 18~21세 안팎이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이 지운 적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고백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