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10/11/newmain-c0d69051-7d9c-46a3-b3b9-568a02e955a0.jpg" />
<figcaption>APPLE</figcaption>
</figure>
업데이트로 전자파 수치 낮춘다
애플(Apple)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4370/youtube-france-iphone-12-discontinuation-of-sale" target="_blank" rel="noopener">아이폰 12</a>가 프랑스에서 다시 판매될 전망이다. 애플이 오는 10월 말 새 아이폰 운영체제 iOS 17.1을 출시해 제품의 전자파 수치를 낮출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 지난달 프랑스 당국은 아이폰 12에서 기준치를 넘어선 전자파가 방출된다며 애플에 판매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당시 "프랑스 사용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한 애플. IT 매체 &lt;맥루머스&gt;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을 손에 쥐고 있지 않거나 주머니에 넣고 있지 않을 때 전자파를 약간 더 높일 수 있는 신체 외(Off-Body) 감지 기능을 프랑스에서만 비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이어 아이폰 12는 새 업데이트로 사용자와 떨어져 있을 때 더 이상 허용 전력을 높이지 않아 통신 신호가 낮은 일부 지역에서 무선통신 접속 성능이 약간 저하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는 변화를 눈치채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애플 아이폰 12, 프랑스에서 판매 재개한다?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