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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실루엣
멀버리(Mulberry)가 새로운 &lsquo;라나(Lana) 백&rsquo;을 출시했다. 제품은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에 뉴 시즌 주얼리 디자인이 반영된 &lsquo;파운드리 락&rsquo;이 사용된 것이 특징. 파운드리 락은 멀버리를 대표하는 포스트맨즈 락을 보다 예술적이게 변형시킨 것으로, 파운드리는 금속을 녹이고 틀에 부어 오브제를 만드는 장인들의 워크숍을 의미한다. 콤팩트한 탑 핸들, 90년대에 영감받은 숄더 백, 이브닝에 이상적인 클러치 세 가지 스타일의 제품은 블랙, 세이블, 에그셸, 티타늄 블루, 실버까지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실버는 고광택 가죽을 사용해 실크처럼 매끄럽고 매혹적인 반짝임을 보여준다. 라나 백은 현재 멀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brand.naver.com/mulberry?NaPm=ct%3Dlnjtry7k%7Cci%3D0zK0002QOMfzy7kUff1K%7Ctr%3Dbrnd%7Chk%3D272793d11414f69ce148a19386d89a438d33edd3" target="_blank" rel="noopener">brand.naver.com</a>)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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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yJCjMvR9CX/

멀버리, 새로운 ‘라나 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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