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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필름 스타일 및 렌즈 효과까지
라이카(Leica)가 즉석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2(Leica Sofort 2)'를 출시한다. 이전 모델인 '소포트'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품질을 계승하면서 더욱 강화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은 간결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다. 셀피, 가로, 최대 10cm 클로즈업 가능한 매크로 모드 등 10가지 렌즈 옵션으로 상황에 따라 촬영 가능한 점이 특징. 더욱이 라이카 포토스 앱을 통해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송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주목할 점은 앱의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 중 최적의 이미지만 선택 출력 가능하다는 것. 이를 통해 프린트할 이미지를 세밀하게 고르고 필름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컬러웨이는 레드, 블랙, 화이트 총 3가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카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돋보인다.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제격인 '라이카 소포트 2'는 오는 11월 10일 출시된다. 가격은 60만 5천 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leica-store.co.kr/Product/list.asp?cno=149"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해보길.
https://www.instagram.com/p/CyBQvlsuZik/

즉석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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