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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협업 아이템
피터 도(Peter Do) 24 봄, 여름 컬렉션으로 아침을 열었던 파리패션위크 이튿날. 파리에서 처음 쇼를 선보인 피터 도는 늘 고수해 오던 테일러링의 본질을 뉴욕이 아닌 이곳에서도 그대로 이어갔다. 본 컬렉션에서는 소재 대비로 허리를 강조한 테일러 재킷들이 다수 등장했고, 화이트와 레드 그리고 블랙을 주된 키 컬러로 활용해 주목성을 끌어올렸다. 이번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바나나 리퍼블릭과의 협업. 트렌치 코트, 레더 셔츠, 터틀넥 스웨터, 트라우저 등 이를 통해 8가지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팔레 드 도쿄에서 펼쳐진 피터 도의 새 컬렉션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위 컬렉션 슬라이드에서 그 자세한 디테일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p/Cxpj4dmpiCX/

파리에서 처음 선보인, 피터 도 24 봄, 여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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