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center"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9/25/taylor-swift-dating-nfl-player-1-8777d133-9a8b-41d7-ab3f-2306584796fc.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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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포착된 그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Travis Kelce)와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지난 7월 열애설이 제기된 후, 현지시간 24일 미국 캔자스 시티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스타디움에 직접 나타난 것.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경기장 스위트룸에서 켈시의 어머니인 도나 켈시와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 내내 도나 켈시와 대화를 나누며 크게 웃고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트래비스 켈시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애설은 더욱 힘을 얻게 됐다. 앞서 트래비스 켈시는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경기에 테일러 스위프트를 초대했다고 밝혔던 바. 테일러 스위프트가 실제로 그의 제안에 응하며 경기장에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7월 제기됐다. 당시 다수 매체는 33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몇 주 동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NFL 선수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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