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9/22/new-85c837a9-b9fb-4479-883f-5dd95ce6bb70.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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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율리안 나겔스만(Julian Nagelsmann) 감독이 독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유력해졌다. 앞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경질된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4330/germany-sack-head-coach-hansi-flick-after-japan-thrashing" target="_blank" rel="noopener">한지 플릭(Hansi Flick)</a>의 공석을 채울 인물로 거론된 바 있는 그가 최근 독일축구협회 회장과 만났다는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나겔스만이 새 독일 대표팀 감독이 될 것이다. 계약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고 현재 세부 사항만 남아있다. 뮌헨이 허락했기 때문에 이 계약은 완료될 것"이라 전하면서 나겔스만의 독일 국가대표행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당초 나겔스만은 뮌헨과 2026년까지 계약돼 있으나 뮌헨은 계약 해지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의 행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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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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