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9/21/newmain-297d9564-bd07-4121-9241-51061bd56184.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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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5 출시를 앞두고
애플(Apple) 아이폰 15의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프랑스 애플스토어 직원들이 파업을 예고했다. 임금 인상과 추가 고용 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이폰 15 출시일에 맞춰 파업하겠다는 것. 유럽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아이폰 시장으로, 파업에 나설 경우 아이폰 15 시리즈의 판매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프랑스 내 20개 애플스토어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파업에서 노조원들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파리 오페라 애플스토어 앞에서 시위도 진행할 예정.
한편, 노조는 물가상승률에 맞춰 7% 임금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4.5%를 제시해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 애플스토어가 파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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