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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토 데 사르노가 하우스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구찌(Gucci)가 새로운 주얼리 캠페인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하우스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전설적인 모델 다리아 워보이(Daria Werbowy),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와 함께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샤토 마몽을 배경 삼은 캠페인은 마리나 체인 주얼리 컬렉션을 조명했다. 닻의 체인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1960년대 후반 브레이슬릿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 내놓은 마리나 체인은 하우스 역사의 상징적 요소이자 하우스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을 대표하게 됐다. 앞으로 구찌를 이끌어 나갈 사바토의 비전을 자유롭게, 또 심도 깊게 구현한 캠페인을 위 슬라이드에서 감상해 보자.
한편, 사바토 데 사르노는 현지시간 9월 22일 밀라노패션위크에서 데뷔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instagram.com/p/CxQO3FzIs-a/
https://www.instagram.com/p/CxSzeZnI8t1/?img_index=1

구찌, 다리아 워보이와 함께한 주얼리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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