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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드 빈센조가 직접 연출한
에트로(ETR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Marco De Vincenzo)가 연출한 23 가을, 겨울 캠페인이 공개됐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포토그래퍼 중 린(Zhong Lin)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이번 캠페인은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지역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무드를 그렸다. 순수하면서도 야생적인 풍경의 변화무쌍한 음영 속 물은 하늘과 땅 사이 떠있는 듯한 주인공들의 감정을 고조하는 연결의 요소를 의미하고, 마르코 드 빈센조는 이를 빗대어 원단과 소재에 대한 본능적인 유대감을 표현했다. 에트로의 23 가을, 겨울 캠페인은 기사 위&middot;아래 슬라이드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컬렉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트로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etro.com/kr-ko/" target="_blank" rel="noopener">etro.co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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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 23 가을, 겨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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