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center"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9/15/lisa-introduced-frederic-arnault-to-her-parents-1-ca9e0f7d-1244-4c9e-85ea-0ad26c6e558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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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태국에서 함께 휴가를?
블랙핑크 리사와 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회장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다시 재점화 된 계기는 최근 이와 관련된 태국 현지 언론 보도들이 나오면서다. 15일 태국 현지 언론은 최근 리사와 프레데릭이 함께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요트를 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리사의 부모님도 함께 보트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발전했다는 추측도 나왔다.
리사는 오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고향인 태국에 머물렀다. 리사가 태국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사실은 그의 지인인 태국 유튜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난 10일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후 리사가 태국에 머무는 시기에 프레데릭 역시 방콕 시암 파라곤에 있는 태그호이어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앞서 이들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 이 만남은 &lsquo;단둘만의 데이트&rsquo;가 아니며, 브랜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는 주장도 일부 흘러나왔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열애설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YG엔터테인먼트는 첫 열애설 이후부터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리사의 열애설이 다시 불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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