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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전자음악 뮤지션과 함께한
음악과 탐험에서 영감받아 출발한 브랜드 프리커(FREKER)가 첫 번째 컬렉션 'NAVIGATING'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성수동에 위치한 Y173에서 진행된 이들의 첫 프레젠테이션은 힙노시스테라피, 최원빈, 김도언과 에코앙상블, 살라만다, 문규 등 10인 전자음악 뮤지션과 함께했다. 런웨이와 라이브가 결합된 형태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프리커의 23 가을, 겨울 컬렉션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퍼포먼스 웨어와 워크웨어를 실험적으로 해석하고, 포스트 펑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다양한 니트웨어를 믹스 매치해 제안한다. 쉘러(SCHOELLER), 클롭맨(KLOPMAN), 퍼텍스(PERTEX)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프리커만의 활력 넘치는 실루엣으로 재구성한 모습. 프리커의 첫 행보를 알린 'NAVIGATING' 프레젠테이션은 위 슬라이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들만의 자유로운 무드와 대담함을 함께 느껴보길 바라며, 프리커 23 가을, 겨울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웹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freker.kr/" target="_blank" rel="noopener">freker.kr</a>)에서 9월 14일 1차 드롭을 시작으로 이어 9월 26일과 10월 중 2,3차 드롭이 전개될 예정이다.
https://www.instagram.com/p/CwxIPrapor5/?img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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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커, 첫 번째 컬렉션 ‘NAVIGATING’ 프레젠테이션 및 룩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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