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9/12/enwmain-c45d4240-21b9-4aba-a795-1ba9b56e1cf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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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SON&rsquo;만은 잡아두려는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 FC)가 손흥민과 비공식 회담을 진행한다. 앞서 토트넘 소식 전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이 현재 2025년 6월 만료 예정인 손흥민과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계약 만료까지 1년 넘게 남은 현시점에서 벌써부터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최근 해리 케인(Harry Kane)을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으로 떠나보낸 충격이 꽤 컸던 모양이다.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고자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lt;풋볼캐스트&gt;는 손힝민이 A매치를 마치고 돌아오면 토트넘이 재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지금까지 토트넘과 두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처음 토트넘 입단 당시 5년 계약을 맺은 그는 2018년 여름에 2023년 6월까지 연장, 이후 2021년 여름에 2025년 6월까지 추가 연장한 바 있다. 케인이 이적하면서 올 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손흥민이 과연 토트넘과 또 한 번 동행을 약속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위해 비공식 회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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