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9/01/new-454333c6-7c05-435e-b984-68cb466641ce.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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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이 발표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일명 '죽음의 조'에 포함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 추첨 결과 PSG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7번을 기록한 AC밀란, 지난 시즌 PL에서 4위를 차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Newcastle United FC)와 함께 F조에 편성된 것이다. 4개 팀 모두 유럽 5대 리그에 속하는 팀인 만큼 PSG가 2012년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돌아온 이후 가장 어려운 조에 편성됐다는 평이 과언으로 들리는 상황은 아니다. 스포츠통계 전문업체 옵타가 평가한 이번 조 추첨 역시 PSG가 속한 F조를 챔피언스리그 8개 조에서 가장 센 팀으로 언급했다. PSG의 험난한 여정이 뒤따를 이번 조별리그는 9월 20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내년 2월부터는 16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결승전은 내년 6월 영국 런던의 웹슬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의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C), FC 코펜하겐(FC K&oslash;benhavn), 갈라타사라이 SK(Galatasaray SK)를 상대한다. 일각에서는 뮌헨과 맨유가 조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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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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