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20197"]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의 퍼포먼스와 함께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뛰어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WADE)를 만날 수 있는 'WADESIDE LUCID DREAMING in Seoul' 팝업이 지난 9월 3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개최됐다. 팝업의 메인 테마는 '자각몽(LUCID DREAMING)'으로, 현실 세계가 우리 모두의 꿈이 될 수 있음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사전 초청된 웨이드 멤버십 NFT 'WADE F&amp;F' 홀더들을 비롯해 음악, 아트, 패션, 블록체인 씬의 인플루언서 및 비즈니스 파트너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바. 외관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7m 높이의 웨이드 메가 벌룬이 자리했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구현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웨이드의 변화무쌍함을 감각적으로 보여주었다. 실내는 물로 이루어진 웨이드의 파란색을 주된 톤앤매너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장르와 경계를 초월해 다양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웨이드의 다양한 프로젝트 아카이브 영상들이 상영됐다. 여기에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등 지난 협업 컬렉션 및 포토존과 F&amp;B 외 여러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돼 풍성한 재미까지.
[cycloneslider id="20196"]
특히 저녁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가 웨이드와 함께 무대를 꾸며 팝업 안팎으로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말로만 듣던 웨이드를 실제 볼 수 있을뿐더러 웨이드의 세계관은 물론, 공간 구성과 공연까지 성수동을 뜨겁게 달군 'WADESIDE LUCID DREAMING in Seoul'. 최근 선보인 발렌티노, 피스마이너스원 등 유명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lsquo;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rsquo;의 디지털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온&middot;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웨이드의 향후 소식도 주목해 보길 바라며, 당시 현장은 위 슬라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 콤플렉스콘에 이어 성수동에 등장한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