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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캠페인 &lsquo;티벤처&rsquo;의 일환으로
&lsquo;공차와 떠나는 세계 여행&rsquo;을 테마로 전개되는 글로벌 캠페인 티벤처(Tea Venture). 각 나라를 대표하는 맛과 분위기의 글로벌 신메뉴를 출시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이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공차 코리아는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로 &lsquo;더블 피치 밀크티&rsquo;와 &lsquo;더블 피치 스무디&rsquo; 두 가지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 것. 복숭아의 풍부한 향과 맛, 식감을 모두 살릴 수 있도록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lsquo;백도&rsquo;와 진한 향과 단단한 과육이 특징인 &lsquo;황도&rsquo; 두 가지 다른 복숭아를 조합했다. &lsquo;더블 피치 밀크티&rsquo;는 복숭아 베이스에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고소한 밀크티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복숭아의 달콤함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lsquo;더블 피치 스무디&rsquo;는 자스민 그린티와 얼그레이티를 블렌딩한 스무디로 복숭아를 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두 신메뉴에는 촉촉하고 말랑한 그린티 복숭아 젤리가 포함돼 재미있는 식감을 내기도.
바로 오늘부터 출시된 신메뉴는 일정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신메뉴가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 오는 9월 3일까지 프리퀀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주목해 보자.

공차, 한국을 대표하는 신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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