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8/21/new-a6935faf-f2f8-4227-b3b3-2ee1f75ba5f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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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메시 효과'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3545/lionel-messi-ticket-prices" target="_blank" rel="noopener">리오넬 메시(Lionel Messi)</a>가 미국에 진출한 이후 계속해서 경기 입장료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메시의 미국 데뷔전 입장권이 1억 원을 훌쩍 넘었던 가운데 최근 티켓 판매 웹사이트인 티켓IQ 데이터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 홈경기 입장권 평균 가격이 한화 20만 원에서 115만 원으로 상승, 뉴욕과 LA 등 대도시가 포함된 원정경기 티켓은 작년 대비 18배 차이가 나고 있다. 오는 26일 메시가 출전하는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 티켓 중 가장 저렴한 좌석도 메시의 합류로 한화 4만 원에서 77만 원까지 오른 상태. 더구나 최근 MLS 최하위 팀을 리그스컵 우승으로 이끌기도 해 앞으로 메시의 경기 입장권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하위팀 우승 이끈 메시, 경기 티켓값 계속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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