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20018"]
전작을 기억하시나요..?
MSCHF가 또다시 독특한 비주얼의 슈즈를 선보인다. 앞서 출시된 바 있는 &lsquo;AC1&rsquo;를 뮬로 재해석한 버전 &lsquo;AC2&rsquo;. 전작은 종아리까지 오는 높이의 신발로 부츠처럼 제작됐지만 다친 다리를 보호하는 깁스를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계승해 이번엔 짧은 형태의 깁스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의 신작을 내놓은 것. 슬립온, 뮬과 같은 실루엣으로 네오프렌 안감과 그립력을 높이기 위해 하이트랙션 아웃솔을 가미하며 스니커즈를 지향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찍찍이 스트랩을 활용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편리하게 완성된 디테일까지. 투박한 자태지만 흥미로운 비주얼로 자꾸만 눈길이 간다. 예고된 발매 일자는 오는 22일 글로벌 시각으로 오후 2시. 현재 공식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s://mschf.com/shop/ac2" target="_blank" rel="noopener">mschf.com</a>)에 업데이트된 상태로 발매 가격은 115달러, 한화로 약 15만 원대다. 도전 가능한 사람?
https://www.instagram.com/p/CwAu6TDON7K/?img_index=1
https://www.instagram.com/p/CteRPM1rgu9/

깁스야 신발이야? MSCHF가 공개한 ‘AC2’ 상세 비주얼 엿보기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