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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이스트쿤스트(ISTKUNST)가 그간 선보였던 캐주얼 브랜드의 무드를 탈피하고 어반 스트릿을 지향하며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됐다. 빈티지 포스터 그래픽과 스포츠 웨어, 음악 등 90년대 문화에 대한 갈증과 형수를 현대에 맞춰 다양한 문화와 융합해 더욱 새로워진 것. 그리고 리뉴얼을 거친 첫 번째 컬렉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새로워진 브랜드 심벌은 동이 트는 태양을 형상화한 모습. 태양이 떠오르며 빛을 공유하는 것처럼 다양한 영역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집합체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새 컬렉션은 &lsquo;The better than yesterday(BTY)&rsquo;라는 슬로건 아래 통일감 있게 구성됐다. 라인업은 후디, 스웨트셔츠, 니트, 비니를 비롯해 아메리칸 스포츠 빈티지에서 착안한 아노락과 셔츠재킷 등 스포티한 무드의 아이템도 구성을 이뤘다. 뉴 로고인 선라이즈(SUNRISE)를 강조한 그래픽과 &lsquo;새로운 희망&rsquo;, &lsquo;어울리는 무리&rsquo;라는 키워드를 유머러스한 그래픽으로 표현해 아이코닉한 포인트를 더하기도. 감각적인 데일리 룩에 활용도 높을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들의 새 컬렉션은 오늘 발매를 시작으로 총 4차 드롭을 통해 전개될 예정. 공식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www.istkunst.co.kr/?NaPm=ct%3Dllez7nyk%7Cci%3Dcheckout%7Ctr%3Dds%7Ctrx%3Dnull%7Chk%3D3c86e6b0d8b481dc981d141940c985ac0b4a15a5" target="_blank" rel="noopener">istkunst.co.kr</a>)와 무신사, 29CM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2주간 무신사에서는 할인 프로모션 적용 및 자사몰 한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키링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가을맞이 새 옷장만을 구상한다면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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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뉴얼을 거친 이스트쿤스트, 첫 번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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