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8/16/NNN-ab359c02-b21a-475f-a86e-7bc1004eaa8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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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해리 케인이 차지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의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내 연봉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lt;플레닛 풋볼&gt; 보도에 따르면, 10위에 오른 김민재의 연봉은 약 175억 원. 이는 분데스리가 전체 수비수 가운데 2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받았던 것보다 4배 가깝게 상승한 금액이다. 분데스리가 연봉 전체 1위는 최근 김민재와 한솥밥 먹게 된, 연봉 365억 원의 해리 케인(Harry Kane)이 차지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분데스리가 연봉 TOP 10 목록에 김민재와 케인을 제하고도 전부 뮌헨 소속 선수들이 랭크돼 있다는 점. 케인에 이어 마누엘 노이어(Manuel Neuer), 토마스 뮐러(Thomas Muller), 르로이 사네(Leroy Sane), 조슈아 키미히(Joshua Kimmich), 세르쥬 나브리(Serge Gnabry), 레온 고레츠카(Leon Goretzka), 킹슬리 코망(Kingsley Coman), 마타이스 데 리흐트(Matthijs de Ligt)가 2위부터 9위 순위에 올랐다. 더 많은 순위와 자세한 연봉은<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planetfootball.com/quick-reads/bundesliga-wages-harry-kane-bayern-munich-top-25-where-ranks/" target="_blank" rel="noopener"> 이곳</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뮌헨 이적한 김민재, 분데스리가 내 연봉 TOP 10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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