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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그럴듯한 비주얼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동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담은 컬렉션. 미니 백 클러치를 드디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출시된 선택지는 개구리와 비둘기로. 3D 프린트를 활용해 실로 존재하는 비주얼을 그대로 본따 실제 모습과 흡사한 디테일을 갖췄다. 그린 컬러의 &lsquo;프로그 클러치 백&rsquo;은 입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자석으로 된 잠금장치를 갖췄다. 한 손에 감기는 작은 크기로 휘뚜루마뚜루 활용하기 좋다. 그런가 하면 &lsquo;피죤 클러치&rsquo;는 옆면 날개를 여닫을 수 있는 형태. 깃털의 한 올 한 올을 그러데이션으로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진짜 날아갈 것만 같은 생생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보다 더 독특한 클러치가 또 있을까. 기이하게 완성된 제품은 현재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jwanderson.com/kr/shopping/woman/bags-mini-bags" target="_blank" rel="noopener">jwanderson.com</a>)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123만 원대, 110만 원대.
https://www.instagram.com/p/CojowPvAkWk/

동물의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한, JW 앤더슨의 클러치 백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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