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8/09/NEW-25a545d7-1f43-4b10-a1ef-5aed16a04b2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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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야 하는 상황
여러 이적설로 떠들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리 케인(Harry Kane). 최근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말에 따르면, 케익 측은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 FC)와 FC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 모두에 이번 주말까지만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표하며 "시즌이 시작되면 이적을 바라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앞서 뮌헨은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 몇 차례 협상에 나섰으며, 최근에는 1,140억 원에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은 케인을 잡기 위해 주급 2배 인상 조건을 제시했기도.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전까지만 버티면 되고, 뮌헨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케인의 행선지는 며칠 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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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난무하던 해리 케인, 이번 주 매듭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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