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8/08/new-db132ae8-395f-4690-adf9-e3db18b890f5.jpg" />
<figcaption>APP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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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52만 원 주고 산
2001년에 출시된 애플(Apple) 1세대 아이팟이 약 3천 8백만 원에 낙찰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구입 당시 밀봉돼 있던 비닐 포장이 20년간 그대로 보존된 채 경매에 올랐다고. 소유자는 부모님이 52만 원 주고 산 해당 제품을 과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 이후 쇼핑백에 넣고서 그대로 선반 위에 두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을 청소하던 중 이 역사적인 유물을 발견했던 것. 그리고 최근 경매에 내놓아 당초 구매가보다 70배 이상 뛴 거액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초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1439/Unopened-First-Generation-Iphone-LCG-Auction" target="_blank" rel="noopener">미개봉 아이폰 1세대도 </a>무려 8천만 원대에 팔린 것으로 보아 1세대 애플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 높이 매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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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출시된 1세대 아이팟, 3천 8백만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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