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8/01/000-e4e680b7-24f1-4c80-8df4-11f9ebfd9343.jpg" />
<figcaption>D.O.CINEM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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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게요, 서울!"
영화 &lt;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gt;의 이누도 잇신(Inudou Isshin) 감독이 첫 번째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이누도 잇신은 2004년 &lt;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gt;에 이어 2006년 &lt;메종 드 히미코&gt;, 2007년 &lt;황색눈물&gt;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졌다. 새 영화 &lt;이름 없는 춤&gt;은 그가 처음 제작하는 다큐멘터리로 노장 댄서 '다나카 민'이 포르투갈, 파리, 도쿄 등 세계를 돌며 선보인 춤을 담아냈다. 일본 댄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다나타 민'의 모습을 포착한 바. 공개된 포스터 속 '춤이란 무엇인가'와 '모든 몸과 함께 춤춘다'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개봉을 기념해 이누도 잇신은 지난 7월 말 내한해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이달 9일 '다나카 민'도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lt;이름 없는 춤&gt;의 개봉일은 8월 9일.
https://www.youtube.com/watch?v=Zgb6UiXC2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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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vYuOEXriXU/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감독 이누도 잇신, 첫 다큐멘터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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