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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은신처와 같은 공간
논픽션(NONFICTION)이 새로운 시그니처 스토어 '논픽션 신사'를 오픈했다. 활기로 북적이는 거리, 향기로운 영감으로 충만한 이곳은 논픽션다운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실내외 공간을 구성했다. 오크 원목의 정교한 마감과 따뜻함을 자아내는 벽돌 화단의 조화는 자연의 차분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모습. 파사드의 윈도우로 주기적으로 선보이는 인스톨레이션은 고요하면서 선명한 목소리로 브랜드의 미학을 소개하며, 문을 열고 들어서면 논픽션의 향기를 시향하는 공간이 펼쳐진다. 널찍하게 뻗은 싱크에서 천천히 손을 씻고 향을 맡을 수 있는 것.
 또한 스토어 한편에 마련된 워크룸에는 논픽션 향기를 탄생시키는 영감의 원천을 소개한다. 논픽션의 취향이 담긴 특별한 오브제와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벽면을 채운 논픽션 프래그런스 제품은 브랜드가 걸어온 창작과 탐구의 여정을 망라한다. 마치 누군가의 작업실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도심 속 은신처와 같은 이곳. 참고로 오는 8월 15일까지 논픽션 신사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겐 포토매틱 촬영 쿠폰이 증정된다. 새롭게 선보인 '논픽션 신사' 시그니처 스토어에서 바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온전히 평온한 휴식을 만끽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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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0길 13

가로수길 추천 플레이스, ‘논픽션 신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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