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28/NEW-c590c9a1-6016-433a-a8c7-96181a65b450.jpg" width="814" height="508" />
<figcaption>@eomjiyoon96 / 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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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가 만나면...
닮은 꼴로 유명한 개그우먼 엄지윤과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가 마침내 만남을 이룬다. 오는 30일 엄지윤이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acute;tico de Madrid)의 친선 경기 '프리뷰 쇼' 행사 진행을 맡게 됐기 때문. 엄지윤과 엘링 홀란드는 꽤 오래 전부터 닮은 얼굴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수많은 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엄지윤이 하늘색 옷만 입고 나타나도 맨시티 새 유니폼 유출 아니냐, 맨시티라서 하늘색을 입었냐는 등 홀란드와 연관된 유쾌한 반응들이 대다수다. 그런 이들이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 진귀한 장면이 이번 주 주말에 벌어진다. 엄지윤과 엘링 홀란드가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놓치지 말고 확인해 보자.
https://www.instagram.com/p/CvHD77Fv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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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과 엘링 홀란드, 이번 주 주말 운명적 만남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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