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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M. 윌리엄스가 구상하고 신혜지가 촬영한
지방시(Givenchy)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가 구상하고 포토그래퍼 신혜지가 촬영한 23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쿠튀르의 황금기인 1950년대와 60년대의 요소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터치가 가미되어, 두 사람의 놀라운 재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캠페인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강렬한 테일러링, 과장된 볼륨, 날카로운 구조로 정의된 컬렉션을 보여준다. 더블-페이지 스프레드 속 모나 투가드(Mona Tougaard)는 비율과 대비에 대한 디자이너의 정교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모슬린 소재의 비대칭 드레스 위에 구조적인 블랙 블레이저를 입는 착장을 입었다. 싱글 페이지 속 이미지에서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Karolina Spakowski)는 전면에 슬래시가 있는 실크 라발리에르 블라우스와 울 모헤어 트리코틴 롱 블랙 스커트를 착용하였으며, 이는 지방시의 우아함에 현대적인 트위스트로 재조명시키는 앙상블이다. 에센셜인 페일 옐로우 레더 소재의 트렌치코트는 디자이너의 클래식에 대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액세서리에는 시즈널 색상이나 메탈릭 마감으로 레이어드하기 쉬운 미디움 사이즈 부아유 백, 에이지드 송아지 가죽 소재의 샤크 락 카우보이 부츠, 주얼리 디테일의 새틴 핑크 또는 루렉스 그린 색상의 펌프스가 포함되었다. 스티치 링과 커프, 참 장식의 네크리스, 데이지 이어링 등의 주얼리와 장갑, 새로운 각진 메탈 Giv Cut 선글라스가 룩을 완성시킨다.
https://www.instagram.com/p/CvHs_zANExu/

지방시 23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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