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26/bayern-audi-summer-tour-2023-0d90a128-117c-40b6-8ba5-c0fa5359da9a.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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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유니폼 컬러를 반영한 Q8 e-트론도 선보인다
아우디(Audi)가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과 함께 &lsquo;아우디 아시아 써머 투어 2023&rsquo;을 개최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바이에른 뮌헨 전임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Josep Guardiola)가 이끌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3연패의 주인공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FC))를 비롯한 여러 팀과 맞붙을 예정이다. 새롭게 영입한 라파엘 게헤이루(Raphael Guerreiro)와 콘라트 라이머(Konrad Laimer)도 이번 투어에 합류한다. 아우디 또한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 아우디 Q8 e-트론을 이번 투어에서 선보이며, 경기가 열리는 일본 시장 공개 이후 아시아 지역의 다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써머 투어의 첫 번째 행선지는 도쿄 아우디 풋볼 서밋. 토마스 투헬(Thomas Tuchel)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곳에서 7월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이어 7월 29일 일본 리그 상위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Kawasaki Frontale)와 경기를 벌이고 다음날 싱가포르로 향한다. 이후 아우디가 후원하는 싱가포르 트로피를 놓고 8월 2일 위르겐 클롭(Jurgen Klopp)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과 격돌한다. 
이번 투어는 아우디의 이름을 내걸고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통해 열리는 여덟 번째 행사로, 명칭 그대로 바이에른 뮌헨의 아우디 써머 투어이다. 이번 투어에 합류하게 될 아우디 Q8 e-트론은 스페셜 데칼이 적용되며, 블랙과 그린 그리고 퍼플 컬러 등 아우디 써머 투어의 주요 색상 조합을 반영했다. 바이에른의 이사회 멤버이자 마케팅 총괄인 안드레아스 융(Andreas Jung)은 &ldquo;아우디 써머 투어는 5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 팬들이 바이에른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축구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동시에 파트너사들과 함께 팬들에게 단순한 축구 경기 이상의 영감을 주고자 한다&rdquo;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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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함께하는 ‘아우디 아시아 써머 투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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