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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굴진┃직장인┃2000년생┃<a style="color: #000000;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s://www.instagram.com/munguljing/" target="_blank" rel="noopener">@mungulji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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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회복탄력성이 높고 힘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힘이 있는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확실하게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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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작은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바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서라도 저의 작은 행복을 계속 찾아다니죠.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있으면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이 많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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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보여지는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나라는 한 명을 제외하면 세상은 타인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남에겐 예쁘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정작 자신한테는 아주 냉정하고 잔인해요. 세상 안에 있는 나라는 사람, 스스로도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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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INSPIRATION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모든 것.</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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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FAVORITE 아무 생각 없이 한강에서 라이딩.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 노래 부르기. 필름 카메라. 우리 강아지. 핑크. 초콜릿. 김치찌개.</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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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TROUBLE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추억들이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두려워요.</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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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MASTER 언어와 학습 능력.</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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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TMI 몽골 사람인데 시력이 좋지 않아요.</h1>

[100] 090 뭉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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