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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을 찾는 맨시티 선수들은 누구?
푸마(PUMA)가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FC) 방한 기념 '푸마 시티(PUMA CITY)' 팝업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오픈한다. 2019년부터 푸마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맨시티는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FA컵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며 구단 최초 트레블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뜻깊은 업적을 축하하며 한국을 찾을 예정인 이들. 이번 팝업에서는 전 세계에서 트로피 투어를 진행 중인 맨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및 FA컵 트로피를 비롯해, 맨시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역대 푸마 공식 맨시티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7월 29일 오픈 행사에서는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 에데르송 모라에스(Ederson Moraes), 마누엘 아칸지(Manuel Akanji) 등 맨시티의 대표 선수들과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 소속 라이아 알레익산드리(Laia Aleixandri)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FC U-23팀인 EDS의 유망주인 오스카르 보브(Oscar Bobb)로 구성된 선수단이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다. 아나운서 배성재의 진행 하에 토크쇼부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mp;A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 다음 날인 7월 30일에는 맨시티의 전설적 선수인 졸리언 레스콧(Joleon Lescott)과 션 라이트 필립스(Shaun Wright-Phillips)가 팝업 스토어를 찾아 팬들과의 시간을 가진다.
선수들의 방문 외에도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중 한국 축구 팬들과 소비자를 위해 축구 크리에이터 모임 CFC와 개발한 폰트가 마킹된 '스페셜 폰트 저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축구 크리에이터 모임 CFC와 함께 개발한 스페셜 폰트가 적용된 '스페셜 폰트 저지'는 7월 30일,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맨시티 선수들 역시 직접 입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푸마는 이번 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하여 국내 맨시티 및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컨셉 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오픈된 맨시티 컨셉 스토어는 국내 축구 팬들이 맨시티 라이선스 제품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고, 푸마의 신제품 축구화인 &lsquo;브레이크 스루 팩&rsquo;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포함해, 한정판 스페셜 폰트 저지까지 만나볼 수 있는 '푸마 시티'. 운영 기간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간만 진행되니, 맨시티 팬이라면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자. 트로피 전시 시간 및 맨시티 선수들 방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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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시티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맨시티 컨셉 스토어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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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u9ADwLxsVq/?img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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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방한 기념, ‘푸마 시티’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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