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20/namyangju-crackdown-on-illegal-dog-farms-5920b343-c929-4ad8-bca2-df83cdbbba84.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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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반과 행정복지센터가 힘을 합쳐
경기 남양주시가 오는 28일까지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는 불법 개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학대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개식용 문제는 해마다 복날쯤 논쟁이 더욱 일고있다. 남양주시 공무원과 명예감시원 2인 1조 구성된 집중 단속반은 개사육 농장의 동물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 가축분뇨법에 따른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 여부, 건축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 또한 8개 행정복지센터도 관련법 위반사항에 대해 수시로 단속을 진행한다. 시는 위반 행위 적발시 법령 검토를 거쳐 고발 조치하고, 위반 행위가 지속되지 않도록 후속 점검과 수시 단속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남양주, 불법 개사육 농장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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