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center"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18/Taylor-Swift-becomes-first-woman-to-have-four-albums-in-US-TOP-10-at-once-main-32395f7b-c02e-4500-b622-fa9b0564f64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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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기록을 넘어섰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Speak Now]가 빌보드 200에서 12번째 1위를 차지했다. 여성 가수 최다 1위 기록이다. 현지시간 16일 빌보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놓은 [Speak Now]는 지난 일주일간 미국에서 71만 6,000장 판매됐다. 이는 스위프트의 마지막 정규 앨범 [Midnights] 첫 주 판매량(158만 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
이로써 그녀는 &lsquo;Fearless&rsquo;, &lsquo;Red&rsquo;, &lsquo;1989&rsquo;, &lsquo;Reputation&rsquo;에 이어 12번째 빌보드 200 1위 음반을 갖게 됐으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의 종전 기록을 넘어서게 됐다. 남녀 가수를 통틀어서는 비틀즈(19회)와 드레이크(14위)에 이어 3번째로 많은 1위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최다 1위 기록을 갖게 된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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