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11/main-d72f538a-e288-449f-b99f-7d192efe2e65.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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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스타벅스(Starbucks)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4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73일 동안 트렌타 사이즈를 출시한다는 것. 트렌타 사이즈는 2011년 1월 미국 스타벅스에서 첫 등장한 대형 사이즈로 벤티 사이즈보다 큰 약 887㎖ 용량을 자랑한다. &lt;에너지경제신문&gt;에 따르면 트렌타 사이즈는 모든 메뉴가 아닌 콜드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3종 주문 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카테고리 별 콜드브루 6천9백 원,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7천7백 원,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7천9백 원으로 책정됐다. 트렌타 사이즈는 에코 리유어블컵 온리 매장, 용인에버랜드점, SSG랜더스필드 1&middot;2층점 등 일부 매장 6곳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1L에 달하는 트렌타 사이즈 음료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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