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10/012-c84d3383-d487-42fc-ac04-bef4db8bcce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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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
이강인을 영입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내달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축구계에 따르면, PSG는 8월 2일 도쿄에서 부산으로 입국한 뒤 다음 날인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 이미 PSG 관계자가 경기장 실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플레이의 유럽팀 초청 경기 중 하나인 이번 방한 경기는 앞서 27일 팀 K리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0일 맨체스터 시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이후 파리생제르맹-전북 현대의 경기가 잇달아 치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7월 말 일본 투어 막바지인 인터밀란전을 치른 뒤 한국 투어를 소화하는 일정으로,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와 네이마르(Neymar)도 이강인과 함께 한국에 온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뛰는 경기가 될 전망이니 추후 공식 발표를 기다려 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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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품은 PSG, 내달 전격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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