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07/new-ad55eed4-e4bc-45d3-8ab6-c3bc48148f95.jpg" />
<figcaption>@britneyspear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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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사연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NBA 선수 경호 팀장에게 얼굴을 맞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일행과 함께 레스토랑에 들어가던 중 빅토르 웸반야마(Victor Wembanyama) 선수를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갔다고. 초특급 유망주로 불리는 그의 팬이었던 스피어스는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 그의 어깨를 살짝 두드렸다. 그러자 웸반야마의 경호 팀장이 스피어스를 강하게 쳤고, 그녀는 얼굴을 맞고 바닥에 넘어졌다. 이후 그는 스피어스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스피어스의 경호팀은 폭행 혐의로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 보안카메라 영상을 확인한 결과, 그가 스피어스의 손을 세게 치면서 그 반동으로 스피어스의 손이 자기 얼굴에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NBA 선수 경호원에게 얼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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